증산도와 대순진리회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거리에서 '도를 아십니까' 하며 접근하는 사람들은 증산도가 아닙니다. 대순진리회에서 갈라져나온 대진성주회라고 합니다.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에서 주장하는 내용) 종교의 도맥, 종통모든 종교에는 종통맥이 있습니다. 몸에는 혈맥, 가문에는 족보, 산에는 산맥, 나라에는 국통맥이 있는 것처럼 모든 종교, 철학, 역사, 인문에는 맥脈이 있습니다. "사람은 그 사람이 있고, 도는 그 도(道)가 있고, 땅은 그 땅이 있느니라. 시속에 ‘맥 떨어지면 죽는다.’ 하나니 연원(淵源)을 잘 바루라." [6:128]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박아무개 라는 사람이 "저는 밀양 박씨 규정공파 58대손입니다." 할 때 가계(족보)는 '박혁거세-밀성대군...-규정공...58대..
1. 상제관 - 상제上帝의 뜻 : 상上은 '최고의', '지존무상의' 라는 뜻으로 더 이상이 없는 최고의 라는 뜻이다. 제 帝는 '하느님'이란 뜻으로 다시말해 상제上帝는 '지존무상의 하느님'이란 뜻이다. 서양의 기독교(천주교)가 전해지기 전, 동양에서는 하느님을 '상제'라 불렀고 16세기 이탈리아 예수회 신부였던 마테오 릿치 신부님에 의해 이태리-프랑스어로 된 성경을 한자로 번역하면서 본래 중국에서 불렀던 하느님의 호칭 '상제'를 썼다. 또 '상제는 곧 천주이다'라는 문구(천주실의)를 써놓음으로써 서양 기독교의 하느님God이 곧 상제요 천주임을 선언한 것이다. - '하느님' 또는 '하나님'이란 호칭의 관계 : 본래 하느님, 또는 하나님이라는 호칭은 상제님의 한글식 표기로 조선시대 한글로 쓰여진 시를 보면 ..
1. 증산도의 개요증산도는 146년전 이 땅에 강세하신 대우주 통치자 하느님이신 증산상제님의 무극대도이다. 지금으로부터 100여년전, 19세기 말 동방의 조선 땅에서는 새로운 우주가을시대의 무극대도가 이 땅에 출현할 것을 세상에 알린 이름모를 한 구도자가 있었다. 바로 동학을 창도한 수운 최제우 선생이다. 상제님께서는 "이것이 참 동학이니라." 하신 말씀 그대로 가을우주의 새문명을 여는 후천 가을개벽의 땅, 동방 땅에 인간으로 강세하시어 1901년부터 1909년까지 9년 천지공사-하늘과 땅을 뜯어고쳐 후천 가을운수를 여는 개벽공사-를 통해 후천 가을문명의 이정표를 짜셨는데 이것이 바로 천지공사天地公事이다. 2. 증산도의 역사증산도는 이후 1변 보천교 시대(1911_1935년)와 2변 증산교(1945~19..